긴손가락사우르스#장점#단점#좋은친구1 [동화책 리뷰] 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 사우르스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내 아이와 함께 읽은 공룡 책만해도 벌써 수십 권이다. 그 수많은 공룡책 중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고, 아이와 함께 즐겼던 책이다. 5-6세용의 다른 동화책들에 비해 글밥이 많은 편이기는 하나 양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내용이 재미있으니 그 정도는 패스! 박물관에 살고 있는 공룡 화석들이 밤이 되면 살아나서 박물관 안에서 돌아다니는데, 어느 날 긴손가락사우르스는 밖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자신의 긴 손가락을 이용해 용감하게 박물관 밖으로 나간 긴손가락사우르스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박물관에만 있었다며 절대 하지 못했을 다양하고 재미난 경험을 하고 박물관으로 돌아온다. 박물관으로 돌아온 긴손가락사우르스는 그동안 자신을 무시한 "큰이빨사우르스,세뿔케라톱스,긴목사우르스"가 바깥의 모습을 궁금..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