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육아#육아팁#관계#나#내자신#행복#계획세우기#혼자만의시간1 [육아정보] 아이와의 관계가 힘들 때 (feat. 도망치고 싶을 때) 세상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정말 너무 보기 싫을 때도 있는 우리 아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지긋지긋 할 때가 있다. 내 아이지만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다. 정말...내가 부모인가? 하고 자괴감이 들며 나한테 더 화가나서 소리 지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아이와의 관계가 너무너무 힘들때.. 정말 당장 그 곳에서 벗어나고 싶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나에게는 '책임'이라는 짐(?)이 있으며, 지켜야 할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아....내가 책임질 일이라곤 내 몸뚱이 하나였던 아름다운 ' 옛~날이여~~~~' 그럼!! 아름다운 옛날을 추억하지만 말고 되돌려보는건 어떨까?? 다만...조금 소심한 방법으로..??ㅎㅎ 당장 내 생활반경..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