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동화1 [동화책 리뷰] 여름휴가 하루에 3번 동물원에서 분수쇼를 하는 코끼리 아빠의 1년에 한 번 있는 쉬는 날. 다른 동물친구들은 다 해수욕장으로 놀러 가는데 코끼리 아빠는 잠만 잔다. 그러다 코를 드르렁 거리며 잠을 자던 코끼리 아빠의 힘센 콧바람에 코끼와 코리, 코끼리 엄마는 산과 들을 넘어 날아가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코끼와 코리, 엄마는 그네도 타고 공놀이도 했지만, 아빠 코끼리가 생각나서 즐겁지가 않다. 그렇게 해수욕장에서 잠이든 코끼,코리,엄마는 드르렁 코를 골면서 힘센 콧바람을 내쉬었고, 그 바람에 아빠 코끼리도 해수욕장으로 날아왔다. 해수욕장에서 만난 코끼리 가족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와~ 즐거운 여름휴가!! -------------------------------------------..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