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팬티1 [동화책 리뷰] 오싹오싹 팬티 새 팬티가 필요했던 토끼 재스퍼는 엄마와 속옷가게에 갔는데, 그곳에서 아무 기막힌 걸 발견한다."공포의 초록 팬티!!"재스퍼는 팬티가 으스스해 보인다는 엄마의 말에 으스스한 것이 아니라 멋진 것이라며 자신은 아이가 아니라 다 큰 토끼라고 이야기한다. 그날 밤 재스퍼는 멋진 새 팬티를 입고, 잠자리에 들었는데...팬티가 유령처럼 으스스한 초록빛을 내며 빛나고 있었다. 놀란 재스퍼는 팬티를 숨기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시 팬티를 입고 있었다. 재스퍼는 팬티에 싫증(?)이 나서 팬티를 버렸는데, 팬티는 계속해서 다시 재스퍼에게 돌아온다. 중국으로 보내도,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버려도 팬티는 다시 돌아왔다. 재스퍼는 너무 놀랐지만, 자신의 다 큰 토끼이기 때문에 팬티를 무서워할 수 없다. 결국 재.. 2021. 1. 19. 이전 1 다음